UX Planet의 Nick Babich가 Claude Code로 프로덕션급 대시보드를 만드는 자신의 4단계 프로세스를 공개했다. 랜딩 페이지는 설계가 약해도 그럴듯해 보이지만 대시보드는 정보 조직·의사결정 지원·복잡한 인터랙션·불완전한 데이터 대응까지 요구해 AI의 실제 제품 디자인 역량을 검증하기 좋은 대상이라고 본다. 결과 품질은 AI에 준 컨텍스트와 따르는 디자인 프로세스에 크게 좌우되며, 첫 단계는 인터페이스가 아니라 사용자에서 시작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랜딩 페이지는 디자인 사고가 얕아도 시각적으로 그럴듯하게 나올 수 있지만, 대시보드는 다르다. 많은 정보를 조직하고, 사용자의 의사결정을 돕고, 복잡한 인터랙션을 지원하며, 데이터가 불완전해도 쓸 만해야 한다. 그래서 AI의 진짜 제품 디자인 역량을 시험하는 좋은 소재가 된다는 것이 필자의 전제다.
필자는 Claude Code가 놀랄 만큼 빠르게 견고한 대시보드를 만들어내지만, 결과 품질은 모델에 준 컨텍스트와 따르는 디자인 프로세스에 크게 좌우된다고 본다. 그가 제시하는 4단계의 첫 단계는 'Claude Code를 열기 전에, 인터페이스가 아니라 사용자에서 시작하라'는 것이다. 도구를 켜기 전 사용자 정의와 요구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순서 자체가 핵심이다.
디자이너 입장에서 이 기록은 AI에 화면 생성을 위임할 때 무엇을 먼저 정하고 어떤 순서로 컨텍스트를 채워야 하는지에 대한 절차적 참조가 된다. 비디오 버전도 함께 제공된다.